입력 2001-06-21 01:522001년 6월 21일 0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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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제 해산 과정에서 불이 붙지 않은 화염병을 경찰에 던진 중간간부 김모씨(33)에 대해서도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연행된 나머지 노조원 299명 중 54명은 도로 불법점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245명은 즉심에 넘기거나 훈방 조치했다.
<김창원기자>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