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1 18:312001년 7월 1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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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영향을 미친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2일 오후까지 간헐적인 비를 뿌리다 밤부터 소강상태에 들겠다”며 “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뒤 7일에는 다시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한편 호남지역은 1일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 정읍 67.0㎜, 전주 22.3㎜, 전남 순천 38.0㎜, 광주 35.8㎜ 등의 많은 비가 내렸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