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4 18:412001년 7월 4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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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헬기 일부가 파손되고 조종사 김장곤씨(46)가 얼굴과 허리 등을 다쳐 순천시 성가롤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대리마을에 짙은 안개가 끼었던 점으로 미뤄 조종사 김씨가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양〓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