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호선 을지로입구 삼성 잠실 역삼 사당역, 4호선 충무로역 등 7개 역에 일반, 등기, 국제 우편물 및 6㎏ 이하의 소포를 보낼 수 있는 미니 우체국이 11일부터 선보인다. 터치스크린의 안내화면에 따라 우편물을 연중무휴 접수할 수 있다.
▼백남준 조형물 세종문화회관에
지난해 1월1일 임진각에서 열린 새천년 맞이 행사에서 선보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의 비디오 조형물 ‘호랑이는 살아 있다(The Tiger Lives)’가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층 로비에 설치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서울 노원구청은 여름방학기간에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 일일가정 도우미,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등 활동 분야의 참가 희망자를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02-950-3757
<김현진기자>brigh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