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5 18:352001년 7월 5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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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5월초 밤 10시경 자신이 근무하는 도개파출소 안에서 히로뽕 1g중 일부를 물에 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사는 4월 김모씨(45·무직)에게서 히로뽕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경사 외에도 다른 경찰관 1, 2명이 히로뽕을 투약했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