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재 직선차도 기능만 하는 새 한남대교에 남북단 연결램프의 신설 및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25일경 개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개통되는 램프는 △강변북로→한남대교(신설) △한남대교→올림픽대로 잠실방향(신설) △한남대교→올림픽대로 공항방향(보수) 등이다.
이들 램프가 개통되면 한남대교 진출입 차량들이 몰려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였던 한남오거리 신사사거리 올림픽대로의 교통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번 램프 개통에 맞춰 한남대교에서 반포대교간 올림픽대로(1332m)를 4차로에서 5차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한남대교 신교를 개통하면서 폐쇄했던 구교 보수공사와 연결램프 공사를 2003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차지완기자>marud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