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 단독주택용지 내달 매각

  • 입력 2001년 7월 10일 18시 39분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중랑구 신내택지개발사업지구 안에 조성된 단독주택 건설용지 55필지 1만2091.2㎡(3657평)를 다음달 초순 무주택 세대주에게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에 매각하는 단독주택 건설용지는 △상봉동 4필지(633.8㎡) △중화동 16필지(3065.6㎡) △묵동 35필지(8391.8㎡) 등. 필지의 면적은 최소 106.8㎡(32.3평)에서 최대 303㎡(91.6평)이다. 우선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 무주택 세대주, 일반수요자 순이며 같은 필지에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으로 매입자를 정하게 된다. 분양가는 감정평가기관의 감정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02-3410-7114∼5, 인터넷 www.smdc.co.kr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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