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자치단체들의 올해 상반기 ‘환경 대청결 및 질서확립운동’을 평가한 결과 대구가 최우수단체로 뽑혔으며 우수단체로는 부산 대전 충남 전남 등 4개 시도가 각각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시도별 우수 기초자치단체로는 서울 동대문구,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인천 서구, 광주 동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경기 성남시, 강원 속초시, 충북 제천시, 충남 예산군, 전북 부안군, 전남 목포시, 경북 영주시, 경남 창원시, 제주 서귀포시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우수 자치단체들에 대해서는 행자부장관 표창과 함께 모두 10억8000만원의 시책사업비가 특별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