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19 18:322001년 8월 19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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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2일 서울 강북구 번동 P모텔에서 자신의 남자친구 백모씨(38), 후배 김모씨(22·여) 등 2명과 함께 히로뽕을 투약하고 집단 성관계를 맺는 등 지난달 초순부터 최근까지 14회에 걸쳐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다.
서울 동부경찰서도 이날 신종 마약인 엑스터시를 복용한 최모씨(25·무직)등 2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민동용기자>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