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23 01:002001년 8월 23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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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등은 고소장에서 “방북 대표단을 환영하러 공항에 나갔는데 재향군인회 회원이라는 사람들이 욕설을 하며 주먹과 몽둥이로 집단 폭행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씨 등은 22일자 신문에 실린 이씨에 대한 폭행장면 사진과 병원진단서를 검찰에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