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문화시민운동대구협의회와 대구지역 시민단체인 친절교육협회는 9월 5일부터 10월말까지 ‘수요 친절학교’를 개설한다.
대구시립중앙도서관 후원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1층에서 열리는 친절학교에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강사 9명이 나와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 △밝은 표정과 미소 △친절하고 상냥한 말씨 △친절 서비스마켓 등을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한다. 문의 053-257-0249,358-2002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