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민단체 ‘수요집회’ 첫 참석

  • 입력 2001년 9월 5일 20시 16분



일본의 시민단체인‘피스보트’ 회원 60여명은 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과 함께 ‘수요집회’를 갖고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과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사과 등을 촉구했다. 이 집회에 일본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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