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가을

  • 입력 2001년 9월 7일 19시 30분



아직도 한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지만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계절의 섭리는 거부할 수 없는 듯 서울 여의도 둔치에서 자라고 있는 조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권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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