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쇠고기의 클로스트리듐균 검출률이 3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닭고기 23%, 돼지고기 13%, 냉동식육가공식품 7% 등이었다. 식약청은 “이 균에 의한 식중독은 단체 급식시설 등에서 발생하기 쉬워 ‘집단조리 식중독’이라고 불리며 증상은 비교적 가벼워 하루 2∼5차례 정도 설사를 하고 24시간 안에 낫는 것이 보통”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또 “식육 제품을 80∼100도로 익히면 이 균이 모두 죽기 때문에 음식을 충분히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