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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옌지가족과 화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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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06:52
2009년 9월 19일 06시 52분
입력
2001-09-25 19:32
2001년 9월 25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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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체류중인 조선족 강춘선씨(59)가 추석을 맞아 25일 서울 구로구 조선족교회(담임목사 서경석)가 마련한 화상전화를 통해 중국 지린성 옌지의 가족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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