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가운데 종암동 방향과 월계동 하천변길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통통제는 우이천 복개구조물 개선 공사 시행에 따른 것이다.
▼개봉역주변 연결로 정비▼
서울 구로구 개봉동 개봉역 주변 남부순환로 연결도로 등이 정비된다(도면 참조).
서울시는 26일 개봉역 주변의 차량 통행이 불편한 점을 고려, 기존 남부순환로 진출입로 등을 정비하는 한편 연결도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에 착수, 2003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 구체적으로는 개봉지하차도(연장 24m)가 폭 15m에서 20m로 확장되며 별도의 유턴차로(폭 6m, 연장 120m) 1곳도 신설된다. 또한 남부순환로 진출입램프 4곳이 정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