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28 00:242001년 9월 28일 00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그림은 서울경매 주최로 이날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에서 실시된 제43회 한국 근현대 및 고미술 명품 경매에서 4억6000만원에 낙찰돼 지난해 김환기 화백의 ‘무제’(100호)가 세운 3억9000만원의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올해 봄 7억원에 낙찰된 겸재 정선의 수묵화 ‘노송영지’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