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은 23일 민주당 권노갑(權魯甲) 고문이 “19일 국회 대정부질문 중 이용호(李容湖)씨 비리 비호 의혹과 관련해 내 실명을 거론했다”며 22일 한나라당 안경률(安炅律)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와 이 사건을 형사10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형사10부는 민주당과 민주당 김홍일(金弘一) 의원이 21일 한나라당 안 의원과 유성근(兪成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고발한 사건도 수사중이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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