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07 20:422001년 11월 7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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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중앙회 별관에서 열린 ‘안과 의료봉사’ 현장에서 서울중앙병원의 한 전문의가 할머니의 눈을 검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아산재단(이사장 정몽준)이 농협과 함께 ‘눈의 날’인 11일을 기념해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훈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