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충남경찰청(청장 이상업·李相業)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어머니 교통안전 지도자회,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충북지방경찰청, 화순경찰서가 각각 수상했다. 유승준 엄정화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들 외에 교통 관련 전문가, 일반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학준(金學俊) 동아일보 사장, 박종익(朴鐘翊) 손해보험협회장, 송자(宋梓) 안전연대 상임대표, 이승일(李勝一)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수창(李水彰) 삼성화재 대표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송진흡기자>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