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노동사무소는 경기침체로 각 기업체의 신입사원 모집 인원과 방식이 크게 바뀌어 전북대 등 도내 8개 대학에 이동 구직창구를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직창구에 등록하는 학생들은 취업 알선, 창업자금 대출, 직업훈련 정보, 직업선호도 검사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동 구직창구는 전주공업대 서남대(22∼23일), 우석대(26∼27일), 전주대(26∼28일), 한일장신대(28∼29일), 한국방송통신대(29∼30일), 백제예술대(30일), 전북대(12월 3∼7일)에 개설된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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