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학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이들 대학은 학교간 공동으로 △교육과정 및 교수법 공동개발 △개발물의 공동활용 및 공동연수를 통한 강의교재 공동개발 △인터넷 교육방송을 위한 법인설립과 가상강좌를 통한 대학간 학점교류 △가상강좌 컨텐츠 공동개발 등에 합의했다.
또 6개 전문대학 학술컨소시엄 추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대덕대 관계자는 “4년제 대학과 차별화 해 전문대 실정에 맞는 가상대학을 구축하고 학문적 영역을 넓힐 경우 전문대학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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