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올해 9월까지 효성 서운 검단 공항 등 4개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346개 교실을 증축, 인천지역 고교 학급당 학생수가 44명에서 3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또 41.7명과 41.5명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도 내년부터 35명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교육청은 이같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2005년까지 초등학교 46개교, 중학교 39개교, 고교 25개교 등 모두 110개 학교를 신설하고, 교실 2000여개를 증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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