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07 22:312002년 1월 7일 2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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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중앙혈액원의 한 직원이 혈액 재고가 바닥나 텅 비어 있는 혈액냉장실을 정리하고 있다. 혈액원 측은 최근 학생들의 방학과 한파로 헌혈인구가 급감해 서울지역의 경우 응급환자 수혈용 혈액을 지방에서 긴급 조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