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에는 24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며 삼성SDS와 여성개발원, 숙명여대, ㈜리크루트 정보통신 등 6개 기관 컨소시엄이 교육을 맡는다. 그러나 월 12만원 정도의 수강료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교육은 IT 핵심 분야인 자바, 보안 분야를 비롯해 웹디자인, IT 전문강사 양성 등 상대적으로 여성이 유리한 분야에 집중되며 교육이 끝나면 취업도 알선한다.
모집공고는 20일 여성부 홈페이지(www.moge.go.kr)에 실린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