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치되는 공공도서관은 원주 평생교육정보관, 강릉 평생교육정보관, 춘성 명주 동해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양구 인제 양양군 공공도서관 등 모두 16개소다.
이들 지역 공공도서관에 ‘디지털 자료실’이 설치되면 각 기관과의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돼 정보화시대에 맞는 지식 정보자료의 수집, 보존, 서비스 기관으로 제 몫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도내 공공도서관은 모두 36개소(시군 14, 교육청 22개)로 도는 나머지 도서관에 대해서도 연차적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