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 북방항공은 4월부터 광주∼선양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양국 항공사측은 중국팀 경기가 광주에서 열리는 6월 4일을 전후해 광주∼상하이, 광주∼선양, 광주∼베이징(北京), 광주∼광저우(廣州)에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
고재유(高在維) 광주시장 등 광주 민 관 합동사절단은 지난해 11월 중국 방문길에 동방항공과 선양시 관계자들을 만나 기존 광주∼상하이 노선 증설과 광주∼선양 직항로 개설을 추진키로 합의했었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