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유 외국인을 지역별로 보면 일본이 93만4000평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48만평, 아시아 14만9000평, 유럽 12만1000평, 캐나다 남미 10만7000평 등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골프장 콘도미니엄 호텔 등 레저용 토지가 103만7000평을 비롯해 상업용지 1만1000평, 주택용지 8000평, 공장용지 4000평 등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는 “1998년 외국인토지법에 대한 면적제한 규정이 완화된 뒤 외국인 소유토지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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