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지상 24층, 지하 5층 규모의 울산 롯데호텔(연건평 1만5788평)이 오늘 26일 오전 개관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롯데호텔은 장기투숙용 객실 10실을 포함해 총 21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연회장과 230여평의 골프연습장, 최첨단 체력단련실, 나이트클럽 등이 갖춰져 있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