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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가인권위 직원수 180명 확정
업데이트
2009-09-18 16:56
2009년 9월 18일 16시 56분
입력
2002-01-25 18:50
2002년 1월 25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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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후 두 달 동안 파행 운영돼온 국가인권위원회의 사무처 조직안이 결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인권위의 조직을 5국 18과 1소속기관에 직원 180명으로 하기로 인권위와 합의했으며 국무회의에 이 조직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인권위 사무총장의 직급은 인권위가 요구한 차관급에서 한 단계 낮아진 1급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인권위법 시행령과 예산안, 직원 선발을 위한 특례규정안 등은 행자부와 인권위의 주장이 엇갈려 확정되지 못했다.
이현두 기자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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