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숙박, 교통정보 등은 웹지도를 통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을 위해 경북의 인물과 전설, 세시풍속, 문화재용어사전, 퀴즈코너 등도 마련됐다.
월드컵과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를 겨냥한 외국어 홈페이지에는 영어 일어 중국어로 1700쪽의 관광정보와 웹지도가 제공된다.
사이버 독도시스템은 자치단체의 홈페이지로는 처음 구축된 것.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등을 1600쪽 분량으로 정리했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로도 서비스 된다. 독도박물관은 별도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경북도는 개관 기념으로 경북나드리 체험왕 선발대회, 문화박사 선발대회, ‘10만냥 장바구니를 잡아라’ 등을 주제로 사이버문화축제를 2월 3일까지 연다.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