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는 조선 왕조 역대왕과 왕비, 공신들의 신위를 모셔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95년 12월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됐다.
또 87년 4월 개장한 드림랜드는 최신 놀이시설과 수영장, 눈썰매장 등을 갖춘 도심속 대형 놀이공간으로 올 설엔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사물놀이 공연, 댄스 페스티벌, 열전 노래방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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