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유형은 국민화합과 문화시민운동, 투명사회만들기, 환경보전 등 8개 유형으로 사업신청 희망단체는 시청에 신청서를 접수한뒤 오는 3월6일 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독창성과 경제성 파급효과 공익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4월 중순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울산에서는 총 71개 단체가 총 8억7800만원을 신청했으나 심사결과 59개 단체에 2억9700만원을 지원했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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