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18일부터 22일까지 창동 농협물류센터 옆 알뜰장터에서 ‘교복, 참고서 물려주기’ 행사를 갖는다. 교복 참고서 완구 등을 무료로 기증받아 점당 500∼1000원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쓴다. 02-901-5490∼3
서울 중랑구보건소는 조선족 동포,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월∼금요일 오전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한다. 불법 체류 외국인이라도 강제 출국조치 등 불이익이 없도록 비밀을 보장한다. 진료와 투약도 무료. 02-490-3751
서울 성북구보건소는 1일부터 지체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휠체어, 지팡이, 목발 등 재활기구를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기간은 1인당 3개월간이지만 연장이 가능하다. 신분증을 갖고 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02-940-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