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개발센터는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체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2월 하순경 출범할 예정이다.
환경기술개발센터 운영을 위해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4억원, 대학과 기업에서 2억원을 사업비로 내놓는 등 올해부터 5년동안 매년 6억원이 출연된다.
또 바다의 백화현상 연구 및 원인 규명을 비롯해 광역소각로 다이옥신 제거기술, 하수종말처리시설의 배출수 오염원 제거기술 등 지역 환경문제를 맡게 된다.
환경기술개발센터는 또 중소기업에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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