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다시 서는 벤처를 위한 파이팅 이벤트’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건 이 행사는 9일까지 실시된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연구 등에 매달리는 벤처기업 연구원 등에게 실내 공기는 중요한 건강의 조건. 하지만 이에 대한 인식이 결여돼 있어 좋지않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적지않은 실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10개 벤처기업 사무실 등에 대해 실내 공기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이 이산화탄소와 먼지가 각각 기준치(1000ppm 및 20∼30㎎/㎥)를 넘었다.
이 회사 지원팀 윤광호(尹光鎬) 부장은 “전화로 의뢰하면 측정요원이 찾아가 무료 측정을 실시한 뒤 개선 방법 등을 제시해 준다”며 “반응이 좋을 경우 측정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42-870-0111
대전〓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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