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05 18:022002년 2월 5일 18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의원 측은 이 돈을 당시 기업설명회에 동행했던 의원들과 함께 여행 경비로 썼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벌인 뒤 이 의원을 불구속 기소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 윤씨에게 패스21 주식을 싼값에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남궁석(南宮晳·전 정보통신부 장관) 의원에 대해서도 보강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