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광양과 보성편을 발간한 뒤 올해 첫 작품으로 내놓은 진도편에는 전남대 지춘상교수, 향토사학자 김정호씨 등 전문가 30여명이 집필한 진도의 명산, 인물, 풍속, 지역 특산물, 출향인사 탐방 등 글이 실려 있다.8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동문화연구회는 매월 전국의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정기적으로 문화사랑강연회와 학술세미나, 역사문화 바르게 읽기 교실 등을 열고 있다. 062-372-7070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