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하상가의 경우 옐로카드를 받은 화장실이 전체 37곳 중 27곳(73.0%)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시장 및 대형상가 64.2% △음식점 62.7% △이동식 58.5% △고궁 공원 터미널 55.8% △주유소 55.4% △지하철 46.6%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관리 상태가 미흡한 화장실에 옐로카드를 발급한 뒤 약속기한 까지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을 경우 오렌지(경고 2회)→레드카드(경고 3회)를 발급하고 있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