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지가는 2000년도에 비해 0.12%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26%(1만5370필지)만 상승했고 64%(3만 8602필지)는 변동이 없었으며 10%(6216필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의 12 개풍약국 부지로 2000년도 보다 10만원 내린 ㎡당 103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안동시 임곡면 박곡리 산 95로 ㎡당 6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표준지 지가는 각 시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대구〓이혜만기자 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