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04 18:282002년 3월 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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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촌은 이동윤씨와 같은 여행사에 근무하는 동료인 이씨가 태국 관광지 파타야 인근의 촌부리에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피살된 이동윤씨와 같은 방을 써온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 이씨는 사건 후 자신이 근무하는 여행사 관계자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는 동료의 말을 듣고 잠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방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