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05 18:032002년 3월 5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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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X사업 평가단 부단장을 지낸 조 대령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방부 고위층이 FX 사업 4개 후보 기종 중 미국 보잉사의 F15K를 선정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기무사 관계자는 “조 대령을 상대로 외압 의혹을 제기한 구체적인 경위와 함께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