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달말까지 20명의 희망자를 모집, 교육을 거쳐 민원 도우미 봉사단을 구성해 오는 5월부터 도청 민원실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 4명의 여성 단원들로 ‘촛불 하나 노래자원봉사단’을 구성, 다음달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돌며 노래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문자원봉사단을 시범 운영한 뒤 호응이 좋을 경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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