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19 09:432002년 3월 19일 09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철도청 관계자는 "용산역의 전력선이 늘어지면서 단전됐다"면서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약 한시간 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
최건일 동아닷컴 기자 gaego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