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은 초록색 바탕에 코끼리와 사자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단순화 시켰다. 초록색은 자연을 의미하고 동물의 부드러운 선과 색으로 자유로움과 생동감을 표현했다.
캐릭터는 동물원을 대표하는 동물인 사자를 귀엽게 표현했으며 암놈은 ‘다정이’,수놈은 ‘다감이’로 이름 지었다. 동물친구들을 돌봐주고 동물원을 찾는 아이들을 안내하는 귀여운 친구로 표현했다.
대전동물원측은 21일 현재 사자 호랑이 북금곰 등 88종 315마리가 입식돼 전체 입식대상의 55%가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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