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다는 두 여객선이 매일 오전 7시40분과 낮 12시40분 인천과 백령도에서 각각 동시 출항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데모크라시 2호 화재 침몰사건 뒤 지금까지 이 항로에서 데모크라시5호(396t급) 1척으로 운항해왔다.
이로써 인천∼백령도 항로에는 온바다 여객선 2척과 진도운수㈜ 소속 백령아일랜드호(287t) 등 3척의 여객선이 각각 1일 1회씩 왕복 운항하게 됐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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