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길동 생태공원등서 봄맞이 행사 등

  • 입력 2002년 3월 31일 17시 22분


서울시가 ‘4월의 명소’로 선정한 강동구 길동 자연생태공원과 중구 소공동 원구단시민공원에서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길동생태공원(02-472-2770)에서는 생태학교(수, 토, 일요일)와 오감체험교실(목요일), 개구리관찰교실(금요일), 나비관찰교실(수요일) 등이 운영된다. 원구단공원(02-3991-668)에서는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는 ‘원구단 열린 문화마당’이 1일부터 5월30일까지 매일 낮 12시10분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서울시는 1일부터 5월31일까지 민방위를 주제로 한 표어와 포스터를 공모한다. 민방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민방위대 참여를 유도하는 등의 내용이면 된다.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02-731-6421

서울 서대문구는 2, 9, 16, 23일 4일간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립의료원 조영중 내과 전문의 등 4명의 의사들이 주관하는 ‘당뇨 건강강좌’를 무료로 연다. 운동 식사요법 등 다양한 당뇨 치료법이 소개된다. 02-330-1823

서울 강서구는 4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에 강서문화센터에서 어린이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토이스토리, 백설공주, 피노키오, 곰돌이 푸 등이 상영된다. 02-692-4266∼8

서영아기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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