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한-중 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판매 외

■한국 대 중국 축구국가대표팀간의 평가전인 A매치 경기 입장권이 10일 은행개점시간부터 인천 소재 한미은행과 전국의 서울은행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경기는 27일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펼치진다. 전체 입장권 4만7000매 중 중국 현지의 1만매를 제외하고 한미은행 2만매, 서울은행 1만7000매씩 할당됐다. 가격은 1등급 5만원, 2등급 3만원, 3등급 1만원 등.

■인천지역 학부모 200여명으로 구성된 인천통합교육부모회 가 25일 인천 연수구청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이 단체는 통합 보육시설 확대, 보육비 지원, 장애 및 비장애 아동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주말농장과 등산학교 운영, 특기교육, 직업재활 프로그램 개발 도 추진하게 된다. 032-423-5548

■인천시는 3일 중구 항동5가 11 대지 294㎡(약98평)와 부평구 부평동 373의 26 대지 275㎡ (약92평)등 2필지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예정가는 중구 항동5가 대지 2억9029만원, 부평구 부평동 대지 5억3860만원. 12일 오후 4시까지 인천시 회계과에 입찰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인천시 홈페이지(www.inpia.net)의 입찰란에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032-440-2612

■인천시는 3일 송도신도시 테크노파크(13만평)내 1만여평 부지에 인천대 산학협력 연구기관 등이 입주할 미래관 을 내년말까지 건립하기로 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500여평 규모로 건립될 미래관에는 인천대의 산학 협력 연구기관 6개, 국책사업센터 6개, 창업보육센터, 교육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 연수구는 월드컵 대회를 맞아 4,5월중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기로 했다. 구는 총 1억9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선학역∼문학경기장 역 보도블럭 재포장 △청학지하차도 내 아스팔트 재포장 △선학보도육교 계단과 청학동 지하보차도 등 총 7개소에 대한 정비 및 보수할 계획이다.

■경기 부천시는 올해부터 중소기업 대상 을 제정, 운영한다. 지역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기술혁신과 해외시장개척(기업), 장인 대상(개인) 등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 시민의 날인 10월 1일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만∼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는 7월말까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