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백화점 봄 정기세일

  • 입력 2002년 4월 3일 19시 39분


이번주 쇼핑가는 본격적인 '봄 정기세일'에 들어갔다. 의류와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봄나들이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향수와 스카프 등 액서서리도 눈길을 끄는 상품.

△신세계백화점 인천점(032-430-1234)=14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생활용품전'을 마련한다. 한국도자기 젠 24p 홈세트 12만600원, 46p 홈세트 29만4800원. 코렐은 평균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있다. 한국도자기 젠 내열찜기(100개 한정판매) 1만9700원, 코라인 페달휴지통(100개 한정판매) 1만8000원, 한길통상 냄비세트(7P, 50세트 한정판매) 4만5000원.

△LG백화점 부천점(032-320-8020)=4일까지 1·2·7층 매장에서 '의류대전'을 펼친다. 순모 신사복(18만9000∼25만원), 재킷(3만∼5만원), 바지(2만∼3만원), 니트(2만9000∼3만9000원)에 선보인다. 1층 매장에서는 9일까지 국내 유명 브랜드의 핸드백과 구두를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하는 '2050 여성 축제'를 마련한다.

△부천 지지아나(032-226-2904)=불가리 블루, 퓨어버티비 등 남성용 향수(30∼125㎖)를 3만7000∼6만6000원에 선보인다. 여성용은 3만7000∼13만9000원. 실크를 소재로 한 스카프(3만5000원)는 20∼40대 여성들이 멋스러움을 창출할 수 있는 제품.

:이벤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032-430-1157)=5∼11일 1층 갤러리에서 '한일 수채화 2인展'(김재열·히로시 우에노)을 연다. 여행이나 고향의 풍물을 소재로 한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LG백화점 부천점(032-320-7816)=7일까지 7층 다목적홀에서 '조선시대 국보급 문화재 회화 작품전'을 연다. 16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김홍도, 신윤복 등 문화재급 회화 영인본 40여점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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