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04 00:022002년 4월 4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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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가짜 명품과 사치품 밀수가 급증하고 60년대에 유행한 해상특공대식 밀수가 재등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해상특공대식 밀수란 공해에서 외국선박과 접선, 금괴와 뱀 등을 넘겨받아 작은 항구나 포구로 들여오는 방식이다.
천광암기자 iam@donga.com